조리원 준비물로 챙긴 물건 중 하나는 

오하티 펌킨붓스터였는데요.

붓기가 오래 지속 되먼 살이 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붓기차를 알아보던 도중 

평이 너무 좋아서 속는셈 치고 구매해보았었어요.

당시에 제가 15kg 정도 쪘고

출산 후 2kg 빠져서 13kg 정도 남았었는데요. 

조리원에서 나갈 때는 총 9kg를 감량하고 나갔는데 

펌킨붓스터가 붓기 빼는 데에 많은 영향을 주었어요. 



펌킨 붓스터는 호박차맛으로 보면 돼요.

참고로 저는 호박을 싫어하는 편이라 

호박 관련 된 건 잘 먹지 않아서 

붓기 제거로 아무리 좋아도 호박즙은 먹지 못해요.

그런데 펌킨 붓스터는 호박차 향도 강하지 않고 

맛도 연하게 우러지고 호박즙 과는 달리 

칼로리도 없어서 물처럼 거부감없이 마실 수 있었어요.

기존의 호박팥차에는 복령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복령은 이뇨작용 효과가 좋은 약재이고 

산후부종에 쓰이는 귀한 약재라고 해요.

또한 약사와 여성 연구원들이 오랜 연구 끝에 

만든 레시피라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제가 조리원에서 모든 붓기를 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네요 ㅎㅎ 

이렇게 붓기 제거에 효과가 크니

수술이나 성형 또는 야식 후 붓기 빼는 데에도 

많음 도움이 되어 야식 후에 잊지 않고 

꼭 마셔주고 있어요~~😊